2/19 기나긴 터널

사업일지 2016. 2. 19. 20:36 |

2/19


지옥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길고 긴 겨울 동안 장사가 너무 안되었다. 구정 지나고 날씨가 좀 풀리면 장사가 좀 잘되겠거니 했는데, 그닥 나아진 것은 없다. 기나긴 암흑같고 얼어죽을 것 같은 이 터널의 끝은 어디일까. 끝이 있기는 한 걸까. 


초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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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얼간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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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y

오늘의 디스커버리 2016. 1. 18. 01:46 |

선과 악, 성공과 실패, 승과 패. 세상 일이 이렇게 항상 둘로 나눠져 있지는 않은 것 같다. 조금씩 조금씩 선, 성공, 승에 가까워지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만이 있을뿐. 지금 나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에 최대의 노력을 기울여 살아 남아 간다면 언젠가는 그 곳에 닿을 수 있지 않을까. 악, 실패, 패에 가까이 있을 지라도 좌절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의연히 계속 나아갈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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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얼간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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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일이 다 그렇듯이 정답은 없지만, 사업에도 정석은 없지만 한 가지 정답은 있는 것 같다. 그건 바로 사업 초기에 한 가지만 어필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하나 이상 기억하지 않는 듯 하다. 두 개까지도 기억을 잘 안하려고 한다. 그래서 초반에는 하나만 파야 하는 것 같다.

무조건 하나만 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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