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도의 공포감이 밀려오는구나. 이번달 매출 1,000만원 찍지 못하면 현금 로스난다. 먼 훗날, 이 글을 보며 그 땐 그랬지 하면서 추억할 수 있는 날이 올까.

'사업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3/13  (0) 2016.03.13
2/19 기나긴 터널  (0) 2016.02.19
12/2 의연히 나아간다  (0) 2015.12.02
11/30 몸이 부서질 거 같다  (0) 2015.11.30
11/3 DNA by 논현동 김초딩  (0) 2015.11.04
Posted by 얼간이3
:

통장에 190만원이 남아 있다. 공포감이 들어온다. 그래도 의연히 나아간다.

Posted by 얼간이3
:

자는 시간 5시간 빼고 매일 19시간씩 일하고 있는 것 같다. 그것도 약 1년 넘게. 얼마나 더 이렇게 생활을 해야 할까. 내 생활이 없어진 것 같다.
그래도 싫지만은 않다. 나만의 무언가를 만들어가고 그게 눈에 보이기 때문일까. 오히려 힘들수록 더 힘이 난다. 언젠가는 만들 아이언맨을 위해.

Posted by 얼간이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