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시작이다

사업일지 2014. 10. 3. 10:05 |

주문한 박스와 포장용 에어캡, 상품 포장비닐, 스티커 등이 배송되었다. 이제 포장용 비닐이 곧 도착되고 배달용 오토바이만 구매하면 준비가 끝난다. 다음 주 초 정도가 되면 이제 드디어 영업을 개시한다. 가슴이 두근두근 심장이 쫄깃쫄깃. 흥미진진한 세계로 한 번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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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얼간이3
:

아주 초기에 두 시장을 모두 겨냥해서 3가지 상품을 출시해서 반응이 오는 쪽으로 방향을 잡으려고 한다.

프리미엄 시장과 저가 시장으로 동시에 겨냥해본다. 델리쿠 바이탈 빅은 소인 가족을 메인 타겟으로 한다. 웰빙을 컨셉으로 프리미엄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상품이다. 델리쿠 바이탈 미니는 독신자를 메인 타겟으로 한다. 마찬가지로 웰빙이 컨셉이다. 그리고 델리쿠 써프라이즈는 저가 시장을 겨냥한 상품이다. 이 중에서 어느 쪽이 반응이 올까. 흥미진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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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얼간이3
:

모든 걸 혼자 한다

사업일지 2014. 9. 18. 09:31 |

어찌 보면 굉장히 위험한 생각일 수도 있지만 어쩔 수가 없다. 마케팅, 영업, 구매, 배달, 판매, 사이트 운영... 이 많은 걸 혼자 한다는 게 참... 나도 답답하기만 하다. 지금 같이 할 사람을 구한다면 마케팅/ 개발 인력이 가장 시급하다. 내가 갖지 못한 역량이 이 두 가지 역량이니까.

최근에는 상품 사진 촬영 때문에 스튜디오를 알아보고 다녔었다. 근데 사진 장당 최소 5만원을 요구했다. 크게는 15만원까지 오를 수도 있다고 했다. 에휴. 상품 수가 나중에는 약 60 ~ 80가지 정도 되는데 이 몇백이나 되는 돈을 상품 촬영에만 쏟아 부을 수가 없다. 작년에 DSLR 가지고 만지작거린게 이렇게 도움이 될 줄이야. 어제 내가 상품 사다가 얼마전에 장만한 DSLR로 직접 촬영했는데, 그런대로 봐줄만하다. 역시 잡스 형님의 인생이란 connecting the dots라는 말이 또 한 번 와닿는 순간이다. 절대로 낭비되는 인생이란 없다는...

이 사진으로 찌라시를 만들어서 이 델리쿠 콤비 세트 상품 하나만 가지고 시작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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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얼간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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