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기획

웹사이트와 모바일웹 기획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정말 팔자에도 없던 기획을 하려니 여간 고통스러운 게 아니었다. UX와 UI를 고려하고 소셜성을 녹여내고 쉽고 간단한 매커니즘을 반영해내고... 등등 역시 세상세 쉬운 일이란 없구나.

사이트 기획하면서 제일 어려운 부분은 아무래도 상품이 보여지는 방식이었다. 내 가설 증명을 반영하면서도 수익을 낼 수 있으며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하는 디자인이어야 했다. (과연 사용자들이 그렇게 느낄 지는 아직은 미지수)

사용자들이 과연 내 사이트에서 구매를 할까. 아직은 잘 모르겠다. 불안하다.

어서 기획을 마무리하고 외주제작 발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