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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2.04 인생은 선택의 조합
  2. 2011.11.29 길은 정해져 있다.
  3. 2011.11.27 ㅋㅋㅋ
  4. 2011.11.27 테스트
모피어스가 네오에게 빨간 약과 파란 약을 건낸다. 파란 약을 먹으면 이제부터 나와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가는 거라고 한다. 빨간 약을 먹으면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내일부터 다시 어제와 같은 일상 생활을 이어가는 거라고 한다. 네오는 파란 약을 먹었다. 그래서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 나갔다.

가지 않은 길.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네오가 빨간 약을 먹었었다면 어떻게 됐을까. 어떤 미래가 펼쳐지게 되었을까. 궁금하다. 매일 우리는 빨간 약과 파란 약을 하루에도 수 백번씩 선택한다. 그렇게 자그마한 선택으로 우리 인생을 만들어 간다. 아침에 알람 소리를 들으면서 아 지금 일어날까 아님 5분만 더 잘까. 그러고 30분 이따가 깬다. 구두 A를 신을까 아님 신발 B를 신을까. 그러고 구두 C를 신는다.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 게임을 할까, 노래를 들을까, 책을 읽을까. 그러고 그냥 꾸벅꾸벅 잘도 졸다가 삼성 역에서 내린다. 

오늘도 빨간 약과 파란 약 사이에서 냉정하고도 감성적인 고민을 한다. 이런 소소한 선택의 연속으로 거대한 인생을 만들어 간다. 

오늘은 보라색 약을 드시겠습니까? 
Posted by 얼간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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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가끔, 아니 자주 느끼는 게 있다. 우리가 어떤 문제에 부닥치게 될 때마다 뜻대로 잘 안 풀리는 경우가 있다. 

뭐가 문제인가. 대부분은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서 거기에만 골몰한다. 

하지만, 그러한 상황이든 아닌 상황이든, 십중팔구 해결책은 이미 제시되어 있고 모두가 이를 알고 있다.

그렇다면 뭐가 필요한가.

해결책을 실행할 실천력이다. 답은 이미 가까운 곳에서 찾을 수 있고 이를 실행만 하면 된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실행할 생각조차 안하고 '최선'의 해결책만 찾아 헤맨다. 중요한 건 '실천'이다.

길은 이미 정해져 있다. 남은 건 용기를 가지고 자신을 믿고 '실천'하는 것이다.
 
Posted by 얼간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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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오늘의 디스커버리 2011. 11. 27. 21:37 |
ㅋㅋㅋ
Posted by 얼간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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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카테고리 없음 2011. 11. 27. 21:22 |
테스트~~
Posted by 얼간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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